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장은 CPI 를 어떻게 해석 할 것 인 가 !
    주식일기 2022. 5. 12. 00:13

    bandicam 2022-05-11 22-24-06-317.mp4
    5.51MB

    코스피: 2592

    코스닥: 866

    나스닥: 11737

    환율: 1275

    미국 10 : 3.03

    미국 2 : 2.69

    외국인이 하방을 보고 있어서 내일도 하락할 것 같지만 미국 선물, 증시가 어떻게 나오냐에 반등(2629)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CPI지수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지만 8개월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순간 시장에서는 무섭게 반응했었는데요. 와.. 진짜 무섭네요. 하지만 이내 다시 반등이 나왔고 자고 일어났을 때도 안정적이었으면 하네요.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전력을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SMP)은 킬로와트시(㎾h) 당 202.11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76.35원/㎾h)과 비교해 2.6배로 올랐다. SMP가 오르면 한전의 전력 구입 비용이 늘고, 이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SMP는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엔 가격이 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를 넘어섰던 2012년에도 SMP가 ㎾h당 200원을 넘은 적은 없었다. 특히 지난달은 에너지 수요가 많은 계절이 아니어서 더욱 이례적이란 평가다.

    한전, 13일 올 1분기 실적 발표 예정인데 분기 적자 6조 육박 예상으로 올해 연간 영업적자는 17조 472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4년 뒤에는 완전 자본잠식이 된다. 해결 방법은 원자재 가격 상승만큼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법밖에 없다.

     

    반면 전기요금 인상을 덜해서 다른 기업들의 영업이익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도 있다.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상승을 지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융긴축 정책을 서두르면서 미국 장기금리가 9일 한때 3.2%를 기록한 것 등이 주식 매도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도 부추기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과 서방의 대러제재가 러시아 물가를 급등시키며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올해 20%에 달할 것이고 경제는 10~15% 이상 위축될 것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GS칼텍스 등과 손잡고 도심 항공교통(UAM) 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도전장을 던지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UAM 시장서 경쟁하게 됐다. K-UAM GC는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상 기지국 UAM의 항로에 적합한 이동통신 상공 커버리지를 검증하고 다가올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실증사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통신 품질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Mobility as a Service)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끊김없는 이동 지원을 위해 자동체크인 및 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UAM 수직 이착륙 시설) 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의 끊김 없는 이동 지원을 위해 ▲이동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등 지상 교통의 도착예정시간(ETA)을 산출하고 ▲운항 및 교통 관제 시스템과 플랫폼 간의 안정적 연동으로 ▲자동체크인·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UAM 버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유소는 도심을 비롯해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천장 공간이 개방되어 비행체가 이착륙하기 용이해 UAM 거점으로 적합하며 버티포트 구축 시 다른 네트워크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세계 UAM 시장 규모는 올해 449억달러에서 2040년 1조473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연평균 21.4%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이다. UAM에 대해 다시 한 번 정의를 하면요. 일단 `도심 항공 모빌리티`라고 번역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선두권 기업들이 만드는 기체의 경우 최대 항속거리가 250~300km 정도 되거든요. 당분간은 안전이나 배터리 충전 문제 때문에 최대치까지 가지는 못하겠지만 150km 정도는 충분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의 광역화는 대세가 되고 있거든요. 지상의 교통 체증은 피할 수 없는거죠. 우리나라의 교통 혼잡비용이 한 해 40조 원을 넘습니다. UAM이 미래 도시의 해법으로 주목받는 이유죠.

     

     UAM 생태계가 얼마나 잘 조성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버티포트`라고 하는 이착륙장 운영자, 기체를 운영하는 운송사업자, 교통관리서비스 공급자가 필요하고 정부 주도의 관계기관도 필요하죠.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KPLO!는  8월 미 플로리다주에서 미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입니다. 발사 4개월 뒤 KPLO가 달 궤도에 안착하면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등 6개국에 이어 세계 7번째 달 탐사 국가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더 나아가 2030년대엔 달 표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킬 계획입니다.

     

    다음엔 우리 발사체에 실어서 보내기 위해 개발중입니다. 차세대 발사체 100톤급 엔진 5기로 이뤄진 1단 엔진과 10톤급 엔진 2기로 구성된 2단 엔진 등 모두 2단으로 구성됐고, 달까지 무려 1.8톤의 물체를 보낼 수 있는 추진력을 갖습니다. 기존 누리호보다 추진력과 운송 가능 중량은 늘고, 외형도 4∼7미터 커지지만, 3단에서 2단으로 단수는 줄였습니다. 

     

    단수가 줄어들면 실패 위험이 줄어들게 되고 구성품 제작 단가 일정이 다 감소해서 발사체 안전성과 경제성이 높아집니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지구궤도 위성뿐만 아니라 달과 화성 등에 대한 독자적인 우주탐사 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에는 2023년부터 2031년까지 총 9년 동안 1조 9,330억 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지난해 4월 시작한 중국의 독자적 우주정거장 톈궁 건설 작업이 1단계 핵심기술 검증을 끝내고 2단계 조립 구축 과정에 돌입했다.

    중국은 기존 중심 모듈인 톈허 외에 2개의 과학실험 모듈(윈톈, 멍톈)을 추가해 올해 말까지 3개의 모듈로 구성된 우주정거장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가 중심이 돼 운영 중인 국제우주정거장(ISS)은 20년이 넘어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다. 미국은 국제 협력을 통해 일단 운영 시한을 2024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하고 이후엔 민간 우주정거장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와의 협력이 중단된 상태여서 시한 연장이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여의치 않을 경우 한동안 중국 우주정거장이 유일한 우주정거장이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엠씨넥스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주력 고객사향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 축소 및 전장용 이미지센서 가격 인상 영향으로 1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17억원(YoY 18%, QoQ -6%), 40억원(OPM 1%, YoY -11%, QoQ -68%)을 기록했다. 

     

    중저가향 OIS 물량 공급 본격화, 전장용 이미지센서 판가 전이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때문에 2Q22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68억원(YoY 78%, QoQ 12%), 153억원(OPM 5%, YoY 흑전, QoQ 282%)으로 추정한다. 

     

    는 2022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 2.9억대(YoY 7%), 이 중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량은 2.1억대(YoY 10%)로 추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일부 지역은 여전히 불확실성은 높은 상황이지만, 하반기는 부품 수급이 완화되기 시작하며 전년동기대비 회복세 기대한다. 

     

    자동차 한대당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개수 증가 트렌드, 차량용 카메라모듈 기능 강화 등으로 2H22~2023 차량용 카메라모듈 시장의 성장성이 재차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불안, 우울증이 있으면 암 등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울증, 불안이 있는 사람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흡연,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신체활동, 마음챙김명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주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2700을 향해  (0) 2022.05.14
    애플 시총 2위 됐다  (0) 2022.05.13
    지금은 덜 잃어야 이기는 시장  (0) 2022.05.10
    아무도 믿지마  (0) 2022.05.09
    자이언트 스텝은 없었다.  (0) 2022.05.07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