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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손실 권한은 '나'한테 있다
    주식일기 2022. 5. 26. 00:02

    bandicam 2022-05-25 23-36-50-890.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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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617

    코스닥: 872

    나스닥: 11288

    환율: 1264

    미국 10 : 2.76

    미국 2 : 2.50

     

    후...다행이네요. 그래도 더 빠졌다가 올라갈 수 있으니 긴장되지만 2600은 지켜 준거 같아 다행이네요. 

    나스닥도 지금은 +를 유지 중이니 이대로면 내일은 평탄한 하루를 보낼 것 같네요. 새벽 3시에는 한컴그룹의 인공위성이 발사되는데 자고 일어나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오늘 한컴은 왜 이리 많이 빠진걸까요..모르겠네요...)

     

    LG디스플레이가 일본 샤프로부터 120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챙길 수 있게 됐다. 특허 이용 계약과 관련해 양사가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까지 갔는데 결국 샤프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와 샤프는 지난 2013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지적재산 이용을 상호 간에 허용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보유한 특허를 서로 사용하고 이용료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2019 LG디스플레이가 샤프의 특허 계약 위반 건을 파악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에 중재를 요청했다.

    이번 결정으로 LG디스플레이는 120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발생하게 됐다. 이는 지난 1분기(1~3월)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인 383억원보다 약 3배 많은 금액이다.

     

    2021년 6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시간당 임금총액은 1만9806원으로, 전년동월(1만9316원) 대비 2.5% 증가했다.

     

    시간당 임금총액의 경우 2021년은 월력상 근로일수가 22일로 전년과 동일해 이에 따른 영향은 미미했지만, 2020년에는 이전년도 대비 월력상 근로일수가 3일이 더 있는 등 일수 차이가 커 시간당 임금총액의 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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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중국 봉쇄로 직격탄을 맞은 디스플레이 업계가 하반기를 기다리며 내놓은 반응이다. 지난 4월부터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완제품을 제조하는 중국 공장이 멈추면서 부품 수급이 어려워졌고, 이는 곧 디스플레이 출하량 감소로 이어졌다. 중국 봉쇄가 점차 완화되고, 스마트폰과 정보기술(IT)제품 성수기로 접어드는 하반기를 디스플레이 업계가 기대하는 이유다.

     

    완제품 조립이 불가능해지고 수요가 줄면서 핵심 부품으로 공급되는 디스플레이 업황도 쪼그라들었다. 지난달 액정표시장치(LCD) 제품 전체 패널 출하량은 1억9461만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 전달 대비로는 13% 줄었다. 

     

     LG디스플레이에 인쇄회로기판과 편광판 등을 공급하는 10여 개의 핵심 부품 협력사가 3월말부터 한달 넘게 가동을 중단했다. 해당 부품 협력사들은 이달 들어 부분 조업을 재개했는데 아직 완전 정상화로 보긴 어렵다. IT용 LCD는 LG디스플레이 실적 주축으로, 올해 1분기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 가운데 IT용이 48%로 가장 높다.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애플에 다량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폭스콘 공장 중단에 다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200 뿐 아니라 코스닥시장의 종목들을 모은 코스닥150에서의 편입·편출도 오는 6월10일 진행된다. 변경 후 코스닥150의 구성종목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비중의 51.1%로 새로 편입된 종목들에 대해선 공매도가 가능해진다.

     

    투자에서는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손실의 확정 권한이 여전히 내게 있어서 손실을 실제로 확정시키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투자할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은 부동산 가격이나 주가처럼 계속해서 우상향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박스권 안에서 움직였다. 따라서 환율이 올라 달러를 팔다가 달러 현금이 바닥을 드러낼 때쯤이 되면, 환율이 다시 내려가면서 달러를 팔아 늘어난 원화를 다시 팔아 달러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1분만에 완전충전할 수 있는 알루미늄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알루미늄 배터리는 현재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인 장시간 충전시간과 비싼 가격, 독성과 폭발 위험성을 해소할 수 있다. 아직 배터리 용량이나 충방전 횟수가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부족하지만 향후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

     

    파운드리 업계 판가 인상이 동사 실적에 반영되지 않아 1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50억원(YoY 62%, QoQ 7%), 1,815억원(YoY 200%, 31%, OPM 46%)에 달하며 사상최대 실적 갱신했다.

     

    동사의 2Q22 영업이익은 2,304억원(YoY 183%, QoQ 27%, OPM 46%), 22년 연간 영업이익은 9,000억원(YoY 125%, OPM 50%)에 달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Capa 증가/환율/판가상승 효과로 지난 4개 분기 연속 YoY/QoQ 실적 성장을 기록했고, 이러한 추세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들 중 70V 이상의 고전압 PMIC를 생산 할 수 있는 업체는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고전압 PMIC 시장에 대응 가능한 파운드리 업체는 Tower Semiconductor, VIS(Vanguard International Semiconductor), DB하이텍 등 일부 소수 업체들로 압축된다. PMIC 생산에 주로 활용되는 BCDMOS(Bipolar CMOS DMOS) 공정은 고전압 제품에서 특히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고전압 PMIC 시장은 삼성, TSMC, Intel과 같은 대기업들이 대응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인 데다가 높은 기술력까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화합물 반도체는 주로 4인치, 6인치에서 양산중이지만, 글로벌 Major 업체들은 지난 2~3년동안 8인치로의 전환을 준비해왔고, 동사도 2020년 하반기부터 8인치 화합물반도체에 대한 연구개발은 본격화 했다. 동사는 2023년 상반기 샘플, 2024년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때 이른 더위에 예상치 못한 질병도 증가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는 외이도염을 유발, 귀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귀에 물이 들어가서 면봉을 썼다간 자칫 약한 외이도 피부에 상처가 생겨 외이도염에 걸릴 수도 있다. 외이도염은 흔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난청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외이도염 예방을 위해서는 약간의 무신경함이 필요하다. 귓속 소량의 물기는 자연적으로 증발해 건조되도록 그대로 놔두는 것이 가장 좋다.

     

    외이도염은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다. 즉, 물놀이를 하고 나서 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봉으로 외이도를 닦지 않는 것이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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