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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은 끝났다.
    주식일기 2022. 5.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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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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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256

    미국 10 : 2.73

    미국 2 : 2.48

     

    인플레 정점을 찍었다는 신호와 함께 급등했네요. 나스닥은. 필라델피아 지수는 무슨 슈퍼맨인 줄 알았습니다. 

    코스피도 외국인들이 사고 있어서 그런지 환율도 내려 가고 있네요. 환율이 계속 올라 1250으로 올라갈 때 덜덜 떨면서 봤었는데... 포지션도 좋아서 6월 만기일에는 날아가는 코스피가 되었으면 하네요. 2700을 넘어!! 우주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인플레이션 지표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4월에 추가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상무부는 27일(이하 현지시간) 4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비 6.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3월에 처음 꺾인 물가상승세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오름세가 이제 정점을 찍고 하강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던 전문가들의 기대가 4월 물가지표 추가 하락으로 점차 현실이 되고 있지만 단 두 달 통계만으로 정점을 확인하기는 아직은 이르다는 지적들도 많다. 

     

     

    바이오에탄올은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 식물체를 수확해 세포벽을 이루는 셀룰로스를 당으로 분해한 뒤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이런 위기들에 대응할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바이오에탄올은 화석연료보다 대기오염 물질이 적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산소 함량이 적어 불완전 연소에 따른 일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휘발유와 달리 바이오에탄올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어 불완전연소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자동차 휘발유 연료에 혼합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유가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경제성과 친환경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정은 옥수수를 분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옥수수 가루를 만든 후 뜨거운 물을 붓는다. 효소에 의해 셀룰로스가 당으로 분해되기 쉽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런 다음 효소를 집어넣어 분해공정을 거친다. 옥수수가 가진 세포벽을 분해해 알코올 생산에 용이한 단당류로 전환한다. 이제 미생물을 집어넣어 발효공정에 돌입한다. 실제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과정이다. 부산물로 옥수수 오일과 동물 사료로 쓰이는 DDGS란 물질이 생긴다.

     

    문제는 바이오에탄올 생산의 부산물로 탄소도 발생한다는 점이다. 바이오에탄올은 항상 지적되는 약점도 있다. 옥수수나 대두 등의 곡물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다. 


     

    지난 10일 세계적인 투매 행진이 시작되면서 테라 생태계는 파괴됐습니다.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구조적 취약성 때문입니다.

    테라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루나 공급량을 늘리고, 1달러보다 높아지면 루나 공급량을 줄이는 식으로 테라 가치가 유지돼야 하는데, 테라 '1달러' 믿음이 깨지자, 자매 코인인 루나가 급락하고 이에 테라 가치가 또 추락하는 악순환인 '죽음의 소용돌이' 현상에 빠진 것입니다.

     

     1달러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도록 루나는 사용됩니다. 테라에 대해 루나가 일종의 담보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금본위제를 모방해 화폐를 테라로,  금을 루나로 설정한 셈입니다. 거래소에서 사람들이 테라를 많이 팔면 가격이 1달러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테라 운용사인 테라폼랩스는 테라를 1달러의 가치인 루나와 교환합니다. 루나를 발행해 테라를 사는 것인데, 그러면 시장에서 테라가 적어져, 가치가 다시 1달러로 오르게 됩니다.

    반대로 테라의 가치가 1달러보다 올라가면 테라를 발행해 다시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테라 자체는 어떤 사용성을 가지길래 인기를 끌었을까요. 테라는 마치 현금처럼 예치하면 연 20%에 가까운 파격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루나를 담보로 맡기면 테라를 대출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루나를 담보로 대출받은 테라를 다시 예치해 이자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5월 들어 시장에서 테라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루나의 공급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테라를 파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무리 루나를 찍어내 테라의 통화량을 줄여도 테라 가격이 1달러로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애초의 테라와 루나의 생태계를 설계할 때의 그림이 통하지 않게 된 것이죠.

    그렇다 보니 루나 공급은 계속 많아지게 됐고, 가치도 떨어지게 됐습니다. 테라와 루나의 가치가 동반 폭락하면서 루나의 가치가 '제로'를 수렴하게 된 것이죠.


    중국의 초고속 성장은 기적에 가깝다. 30년 만에 경제 규모가 36배나 커졌다. 2017년을 기준 삼은 것인데 미국은 무려 117년이 걸렸다. 중국 경제력은 이미 미국의 턱밑까지 다가섰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지난해 17조 5000억 달러로 미국(23조 달러)의 75%에 달한다. 국제금융가에서는 중국 경제가 빠르면 2026년, 늦어도 2030년까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런데 중국 고성장에 이상징후가 감지된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1976년 이후 45년 만에 최초로 미국의 경제성장이 중국보다 더 빨라지게 됐다”라고 했다.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니다. 미국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6.9%로 중국 4%를 웃돌았다.

     

     중국의 도시 봉쇄 등 ‘제로 코로나’ 정책 탓에 경기가 가라앉고 있다며 중국의 올해 성장률이 2%로 미국(2.8%)을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세계 최저 출산율과 초고속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은 이제 더 이상 연금 개혁을 뒤로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미 지난 해부터 한국은 총인구 감소 시대로 돌입했다.

     

    우리보다 앞서 연금 개혁에 나섰던 일본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 작년 말 일본 후생노동성 연금 국이 펴낸 자료를 토대로, 고령화 한국 사회가 겪게 될 미래를 엿보았다.

     

    ①보험료율이 점점 오른다

    ②'평생 현역’ 구호를 듣는다

    ③연금 받는 나이가 늦어진다

    ④연금액이 점점 줄어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장용 적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5620억 개에 달할 전망이다

     

    자동차는 공간이 넓어 IT 제품 대비 MLCC 소요량과 적용 면적의 차이가 크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MLCC가 800~1200개인 반면 자동차는 6000~1만3000개가량이 쓰인다. 실제 테슬라의 모델3에는 9000개 이상, 모델5에는 1만개 이상의 MLCC가 탑재됐다.
    전장 MLCC 시장은 내연기관 자동차 및 전기차의 효율적인 연료 소비와 모터 제어를 위한 각종 센서와 전자제어장치(ECU) 탑재 수 증가로 연간 9%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자동차는 외부의 거친 환경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전·IT 제품과 전장용 MLCC에는 사양 차이가 존재한다. 전장용 MLCC는 IT제품에 비해 고온, 저온, 고전압, 고진동의 환경 속에서 장수명의 사양을 확보해야 하므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향후 전장용 MLCC 시장은 ADAS, 전기차, 자율주행 등의 성장에 따라 차량 한대당 2만개까지 탑재가 예상되는 등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ADAS용 고용량은 지속적으로 선점해 나가는 동시에 파워트레인용 고압 및 고온 라인업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또 고객사 확보 및 고객 승인도 지속 확대해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ADAS 및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로 자동차 1대당 카메라모듈 탑재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고화소 제품 위주로 탑재량이 IT용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주식비중 44%→27 55% 내외…국내 주식 비중 축소키로
    채권 30% 내외, 대체투자 15% 내외…올해 1분기 수익률은 -2.66%

    중기자산배분안은 기금의 수익성·안정성 제고를 위해 매년 수립하는 5년 단위의 기금운용전략이다. 향후 5년간의 대내·외 경제전망, 자산군별 기대수익률 ·위험 등에 대한 분석을 반영해 기금의 목표수익률과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정한다.

    기금 위는 향후 5년간 목표수익률을 5.4%로 의결한 데 대해 "기금 축적기 적극적인 기금운용 필요성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1.5%에서 0.250.25% 포인트 인상한 1.75%로 결정했다. 한은이 두 달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건 2007년 7, 8월 이후 약 15년 만에 처음이다.

     

     한은이 지난 23일 발표한 '2022년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에 따르면 물가인식과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 3.3%로 전월대비 모두 0.20.2% 포인트씩 상승해 2012 ~ 2013년 이후 1010년래 최고치다.

     

    이날 한은이 기준금리를 1.75%로 올리면서 미국과의 정책금리 차이는 0.75~1%로 벌어졌다. 그러나 미국의 긴축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연말까지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과 국내 정책금리가 역전된다면 자본유출 우려도 커질 수밖에 없다.

    -5월 금통위 감안 기존 연말 2.25% 정도로 보았던 금리인상 전망을 2.50%까지 상 향. 당분간 물가안정 방점, 7월과 8월까지 연속 인상 이후 4분기 1차례 2.50% 도달

     

    --신임 총재 데뷔전 ‘물가안정’이라는 확실한 정책의지 전달을 통해 추가 금리인상 기 대 확대. 당장 경기 하향 및 취약계층 이슈보다는 기대인플레 통제가 중요하다고 강 조. 우려했던 ‘빅 스텝’은 원론적이라고 했으나 매파 성향은 높게 평가.

     

    ---국고 3년 3%대와 국고 10년 3.2%대 복귀, 연말 2.50% 금리 상향 기대 반영한 구간


    -SK하이닉스 +2.91%, 삼성전자 +0.91%
    --엔비디아 급반등…IT 수요 우려 일부 해소
    ---하반기 반도체 가격 하락 가능성 염두에 둬야
    ----주가는 바닥권… 중장기 저점 분할매수 유효

     

    반도체 주가는 바닥권인 만큼, 단기가 아닌 중장기(1년)를 본다면 ‘저점 분할매수’가 가능한 구간이라는 투자의견이다. 

    메모리 반도체와 같이 변동성이 큰 주식은 현재 실적이 좋아도 향후 6~9개월 변화 가능성에 민감하게, 향후 부정적인 가능성을 상정하고 진입점을 가능해야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에도… 삼성폰 점유율은 최고

    삼성, 4월 스마트폰 점유율 24%…애플 15%로 2위
    인도시장에서 약 2년 만에 월간 점유율 1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 업체들이 거시 환경 악화에 고전하는 가운데 소 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생산 업체들이 연이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소부장 업체들이 고성장 토대를 마련하면서 다가올 경기 침체에도 버틸 기초 체력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 업체들이 거시 환경 악화에 고전하는 가운데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생산 업체들이 연이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어 소부장 업체들이 고성장 토대를 마련하면서 다가올 경기 침체에도 버틸 기초 체력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특히 반도체 공정 기술 난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은 소부장 업종의 성장에 기회로 작용한다. 공정 기술 난도가 크게 오를수록 부품의 교체 주기는 짧아지고 신규 부품은 더 많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 기술 난도 상승에 따라 생산 업체들은 CAPEX(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지출) 증설을 늘리게 되는데 이는 소부장 업체의 이익이 대폭 증가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된다

     


     “(한국의 IPEF 참여는) 미국 의도에 맞춰 중국 산업과 디커플링을 시도하는 것으로 공급망, 안보, 무역, 기술 등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겠다는 의도”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이다. 우리나라의 수출 20% 이상을 담당하는 반도체 최대 고객도 중국이다. 아울러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핵심 원료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과거 사드 사태 등을 비춰보면 보복 조치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적절한 줄타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1차원적으로 보면 미국과 손잡는 게 맞지만 생태계 전반을 고려하면 중국과 대립할 수는 없다. 시장 규모도 규모지만 소재 및 부품 공급망 측면에서도 협력이 불가피한 상황”

     

    - 윤석열 정부, 디스플레이 추가 긍정적…OLED 주도권 강화
    -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경쟁국 대비 지원 부족…재검토 필요

     

    우리나라 디스플레이는 액정 표시장치(LCD)와LCDOLED 모두 세계 1위였지만 LCD는 중국에 밀린 상태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이겨내지 못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를 접었다. LG디스플레이는 축소 중이다. OLED는 아직 선두다. 그렇지만 기업에만 맡길 경우 LCD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디스플레이가 대기업 사업군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패널 제조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중소·중견 기업”이라며 “디스플레이는 소재·부품·장비(소 부장) 국산화율이 높은 특성상 낙수효과가 크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 효과도 크다”

     

    첨단산업 특별법 시행령과 법에 따라 구성할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10월경 첫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디스플레이 포함도 이때가 될 전망이다.


    검은콩은 탈모뿐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블랙푸드를 꾸준히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식품 속 성분에 따라서는 탈모, 변비는 물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과 아이소플라본도 풍부해 혈액순환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낮추고 항산화 작용과 두뇌 영양 공급을 돕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검은콩을 챙겨 먹으면 변비 해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미역은 철과 요오드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블랙푸드다. 특히 ​여성과 산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량이 낮고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하다 보니,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즐겨 먹는다.

        흑임자는 다른 깨에 비해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 눈 건강,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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