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무도 믿지마
    주식일기 2022. 5. 9. 23:44

    bandicam 2022-05-09 21-49-11-786.mp4
    3.06MB

    코스피: 2610

    코스닥: 860

    나스닥: 12144

    환율: 1274

    미국 10 : 3.13

    미국 2 : 2.65

     

    윽... 2600선이 무너질 것 같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이야.. 외국인도 큰 하방을 보고 있네요. 

    하락이 급하게 나오니 무섭네요. 두렵기도 하고 2600이 깨지겠지만 버터봅시다. !!

    앞으로 더 힘들 테지만 전쟁은 사라지고 코로나도 줄어 중국의 봉쇄가 풀린다면 보다 나은 증시를 꿈꾸며 본업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참고만 해 흐름을 이어갑시다.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42만 8천 명 증가해서 시장 예상치인 40만 명 증가 전망보다 웃돌았습니다. 고용이 좋다는 건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이긴 한데, 4월 시간당 평균임금이 1년 전보다 5%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임금이 오르면 그만큼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도 올라가게 되어 물가가 더 오른다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수요일에는 소비자물가 지수가 발표됩니다. 

    그렇다 보니 채권이 안전자산이다! 하며 채권 인버스나 천연가스 ETF에 돈이 몰리고 있지만 워런 버핏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며 장기 투자를 권장하고 우리가 똑똑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시장을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다. 

     

    내일은 새 정부의 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기대해봅니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지난 5년간 정부 주도로 경제를 이끈 문재인 정부가 지나친 시장개입으로 오히려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역효과를 냈던 것과 달리 민간 중심의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윤 정부 2027년 반도체 수출액을 30% 이상 확대할 수 있도록 반도체 초격차 확보 및 신(新) 격차 창출을 국정과제 중 한 축으로 설정했는데, 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의 과감한 반도체 투자 및 인수합병(M&A)이 필요한 상황이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달 20일 한국을 방문해 새 정부와 반도체 협력을 요청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기대해본다. 

     

    D램 평균 현물 가격은 6일 기준 제품별로 전주 대비 0.3~0.6% 하락했다. 2월 첫째 주부터 10주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 업황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인 DXI 지수도 3만 8331로 전주 대비 0.5%, 한 달 전과 비교해 5.2%씩 각각 하락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 중인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 장기화로 인한 IT 제품의 수요 감소 여파가 이어지고 있기에 그런 것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삼성전자만이 아니라 TSMC의 주가도 급락하는 걸 보면 매크로 불안전이라 아직 증시가 힘이 빠지고 있는 모습이지만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감소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어 점차 나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발광재료 시장은 19억 달러로 전년보다 6.6%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업체별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전체 중 42.9% 비율로 1위, LG 디스플레이가 27.4%로 2위, 중국 BOE가 14.4%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이 OLED에서 편광판을 없애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OLED가 얇아져 폴더블 패널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 편광판은 특정 방향의 빛만 투과시켜 시인성을 개선하는 부품이다. 하지만 빛이 편광판을 통과하면서 밝기가 절반 이상 떨어지는 등 발광효율이 낮아지는 것이 단점이다. 이때 밝기를 높이려면 더 많은 소비전력이 필요하다. 밝기 확대는 제품 수명 감소로 이어진다. 편광판 기능을 다른 기술로 대체할 수 있다면 OLED 발광효율을 높이고 소비전력을 낮출 수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해외 바이오 부문의 실적 호조와 식품 부문의 원가 압박 영향이 혼재될 전망이며,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 가격 상승, 축산 시세 호조와 중국 로컬 기업들의 생산 부진이 맞물리며 22년 상반기 라이신 등 첨가제 시장이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는 장점으로 시황을 주도하며 매출 이 익 모두 양호한 상황. 전년도 높은 베이스가 부담이지만 기초체력 이익이 개 선된 해외 바이오 부문이 예상된다. 

     

    아미노산과 조미소재 등 그린바이오가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1조 8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3% 늘었고,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175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6.3% p 늘어난 16.2%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피드&케어는 6263억 원의 매출(+6.6%)과 194억 원의 영업이익(-78.2%)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을 지속했지만, 베트남 돈가 하락과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바이오에서는 상반기 중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PHA 본생산 개시로 신사업인화이트 바이오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손·발톱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야 하는데 손·발톱은 흰 부분을 1mm 이상 남겨둔 채, 안쪽은 둥글게, 모서리 쪽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주변 세균이 깨끗이 씻겼기 때문에 세균 감염 위험도 비교적 적어 손·발톱은 샤워 후 살짝 말랑말랑해졌을 때 깎는 게 좋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