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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덜 잃어야 이기는 시장
    주식일기 2022. 5. 10. 23:37

    bandicam 2022-05-10 21-40-43-005.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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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살벌하네요. 나스닥 -1% 때 보고 잤던거 같은데 일어나니 눈을 의심했어요. 비비적

    지금상태에서 저렇게 빠진건 무리아닌가 하네요. 하지만 벌써 일어난 일 음,,,솔직히 지금보다 더 빠지면 좀 위험한거 같은데 CPI지수가 11일에 나오니 지켜봅시다!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네요. 과연!! 

    오늘은 나스닥 선물이 반등하며 증시도 같이 반등한 것 같지만 외국인들이 하방을 보고 있어 내일도 지지부진하게 빠질것 같네요ㅠㅠ

     

     미국 증시가 패닉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미 증시 투자가 미친 짓일 수 있다는 비관론이 월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합니다. S&P500지수는 4000선이 무너졌고, 올 1월 3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 대비 16% 정도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미 3월 중 약세장에 진입해 현재는 고점 대비 26% 가까이 빠진 상태이기때문이다.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한다 하더라도 증시는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강조했으며 인플레이션 먹구름이 걷힐 때까지는 변동성이 연출될 확률이 크다고 했다. 하지만 일일 낙폭이 5~6% 정도 되면 그 때가 최후의 매도 압력이 나타날 때로, 약세장 종료 시점이 될 것이며 = 변동성지수(VIX)가 40 정도 되어야 할것이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이하인 경우 과매수 국면이라고 하고 VIX 지수 40 이상인 구간은 과매도 구간이라고 합니다..

     

    4000선이 깨진 지금 다음 지지선은 3800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3분기까지 3800까지 내려올 수도 있다고 보고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조짐이 보일시 반등 타이밍이라고 보고있다. 

    대략 -35% 정도의 조정이 왔었으니 거의 바닥에 다와간다는 의견이다. / 4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망치는 전년 대비 8.1% 상승인데 이보다 더 낮게 나와야 시장이 진정될 것이며 근원 소비자물가 역시 전망치(전월 대비 0.4% 상승)보다 낮아야 한다. 그래야 증시가 안정될 것이다. 

     

    변덕스러운 시장은 또 다른 투자 기회 제공한다. 집단지성이나 집단사고 모두 ‘집단’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사람들은 집단에 의지하거나 휘둘리는 특징이 있다. “다수를 따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군중심리가 작동하고 그 결과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편승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군중심리에 휩싸인 주식시장… 집단지성이 옳은 것만은 아니다. 시장은 지금까지 늘 변덕스러웠고 그 변덕은 또 다른 투자 기회와 수익을 제공했다. 

     

    뉴욕증시에서 쿠팡과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주가가 급락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와 코스트코의 주가는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그동안 낮은 가격으로 승부를 봤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주목받은 인터넷 서비스 중 엔데믹 와중에도 소구력을 유지할 부분은 무엇일까. 대표적 분야가 모바일 간편 결제·예약 서비스다. 모바일 앱을 통한 예약은 기존 전화 통화보다 훨씬 간편하다. 기술적 가능성이 타진된 후에도 한동안 확대되지 않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는 이들 서비스의 편리함을 깨달았다. 상당수 오프라인 매장에 모바일 결제·예약용 플랫폼이 구비된 것도 장점이다.

     

    클라우드 업계는 어떨까. 온라인 서비스 수요가 줄면 해당 서비스 업체가 이용하는 클라우드 사용량도 감소하기 마련이다. 다만 클라우드 업계의 성장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코로나19발(發) 위기로 혁신 필요성을 절감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아직 한창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여력이 아직 크다. 

     

    클라우드 기업인  NHN이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체 사업 중 기술 부문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며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흑자 달성은 실패함에 따라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진 못한 모습이다. NHN 기술 부문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인 NHN클라우드를 비롯해 협업툴 사업을 하는 NHN두레이,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MSP)을 하는 NHN테코러스 등이 포함된다. 

     

    지난 4일 국회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를 열였었으며 '탄소중립 핵심' 수소법 개정안 통과눈앞이다.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등 국내 대기업은 수소경제 전분야에 약 4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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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경제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블루수소로의 전환 과정에서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등 과도기적 수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규사업 및 설비에 대한 세제혜택 등 지원책 마련도 필요하다.

     

    ESS는 에너지를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초대형 배터리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 늘어나는 전기차 폐배터리 문제 해소에 기여해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피크시간대에 공급받는 전력을 최소화해 탄소배출 저감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제작, 아파트 건설현장에 전력공급시설을 구축했다.

     

    SK텔레콤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천3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말 5G 가입자 1천300만명 달성…중간요금제 등 출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4분기 연속 IPTV 가입자 순증 1위 달성해 올 매출 5% 증가 전망이다. 

    미국 생활가전에서 1위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금액 기준 20.3%의 점유율을, 2위 LG전자는 18.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기차 테슬라 13만대가 터치스크린 화면 오작동으로 미국에서 리콜 조치됐으며 중국은 위성 기술의 산업화도 본격화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138기의 위성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으로 한반도, 대만, 인도양, 남중국해 등 잠재적 충돌 지역을 감시하는 데 이용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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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채, 전세계 주 식, 경기방어 섹터 ETF에 자금 유입이 컸던 점을 감안하면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ETF시장에서 물가연동채 ETF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인 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불확실성도 존재하지만, 피크아웃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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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이후 급물살을 탄 리오프닝은 이제 해외 관광만이 남았다. 주요국의 국내 리 오프닝은 마무리 수순이지만 글로벌 리오프닝 수혜의 핵심 산업(항공/여행/호텔/ 레저)은 결국 해외 관광객 의존도가 높다 

     

    6월 이후 일본의 아웃바운드 관광이 재개될 시, 한국향 일본인 관광객 회복도는 높은 탄성을 띨 것으로 전망한다. 팬데믹 직전인 ‘19년, 일본인의 선호 여름 휴양지 1위는 서울이었다.

    한류의 꾸준 한 인기 때문이었다. 또한 최근 두드러진 엔저현상에 따라 일본인의 아웃바운드 관광 회복에 대한 우려가 클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엔화 가치의 對원화(KRW) 절하율은 팬데믹 직전인 ‘19년 말 대비 -8.5% 수준이다. 

     

    “편안한 노후 원한다면 ETF·리츠·채권 포트폴리오 짜라”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1년 전보다 40조 원 늘어나 2956000억 원 규모로 커졌지만 지난해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은 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울 땐 잠시 관망하는 자세를/ 보통 주식, 부동산, 현금을 3대 자산이라고 하는데 상품으로 말하면 ETF(상장지수펀드), 리츠(REITs: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채권에 해당한다.

     

     한국 채권펀드는 대부분 우량 채권펀드라서 어떤 것을 선택해도 괜찮다. 또 시야를 조금 넓히면 글로벌 채권펀드가 있는데 이머징마켓에 금리가 조금 높은 것들이 있다. 

     

    현재는 S&P 500이랑 바이오 ETF를 틈틈이 사놓으면 어떨까 한다. 지금 바이오 기업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투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많이 떨어질수록 좋은 것 아닌가. 특히 젊은 사람들은 연금이 아직 많이 쌓이지 않았고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이 더 머니, 주식 비중이 높은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문제는 연금이 제법 쌓인 50대인데, 이들은 자산배분을 통해 리츠나 고배당주 비중을 높이는 게 좋다.

     

    10년 뒤 노동시장에 큰 변화 일어날 것이다. 미국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보면 주식 비중이 50~60%에 이른다. 수익률은 평균 7% 정도다. 미국 주식시장이 연 14% 올랐기에 가능한 수익률이었다.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기는 어렵기에 만약 임금상승률이 5%가 넘으면 무조건 DB(확정급여)형을 하라고 권한다. 14년 후 원금이 2배 되는 수익률이 5%이기 때문이다.

     

    버핏처럼 평생 투자 공부를 해온 전문가도 개별 기업이 아닌 지수에 투자하라고 한다. 나는 주식시장은 신이 만든 곳이라고 생각한다. 교만한 사람은 가차 없이 한 번씩 날아가는 일이 반복된다.

     

     

    이노션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비계열 광고 대행 물량 지속 확대되는 가 운데, 캡티브향 신차 발표 행사 및 CES 등 프로모션 대행 물량 증가하며 뚜렷한 실 적 개선세를 나타내 1Q22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8억원(+18.1% yoy), 251억원(+24.0% yoy)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총이익은 3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2%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총이익은 1,319억원(+14.7% yoy)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실적 성장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존재하나 올 한해 캡티브향 신차 ‘슈퍼사이클’ 효과(2분기부터 총 9 종의 신차 출시 예정됨)가 지속되는 가운데, 4분기 ‘카타르 월드컵’까지 마케팅 확대 로 인한 실적 개선세 뚜렷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VFX(시각특수효과) 역량 강화로 인 한 비계열 광고주 물량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만한 여성은 각종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만은 각종 여성암 발생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암의 전이 확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체내 인슐린 농도가 높아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생성된다. / 암처럼 큰 병이 아니더라도 비만은 호르몬 이상과 자율신경계 교란을 불러와 여러가지 여성질환을 유발한다.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줄이고, 내장지방을 방지해 도움이 된다. 특히 운동 강도에 관계없이 규칙적인 운동이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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