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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시총 2위 됐다
    주식일기 2022. 5. 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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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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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288

    미국 10: 2.84

    미국 2 : 2.56

     

    초반에는 나스닥의 급락에 비해 잘 버텨줘서 다행이다 했는데 이런...장이 끝나갈수록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다니..

    저점일 것 같아 조금 매수 했더니 훅 더 빠져 버려서 놀랐네요. 아주그냥 날 잡고 외국인이 수익실현 한거 같은데 연기금도 한몫한게 아쉽네요. 이번에는 악재를 거의 다 반영한것으로 하고 다음 옵션만기일에는 보다 평탄한 증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번 미국 주요지수가 급락하며,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이 겹춰지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사 아람코에게 애플이 시총 1위자리를 넘겨줬다고 합니다. 

    경유 가격은 휘발유보다 상승폭이 더 크다. 오히려 유류세 인하 적용 전보다 경유값은 더 올랐다.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로 확대 적용되면서 국내 휘발유 유류세는 휘발유의 경우 247원, 경유는 174원 줄었다. 휘발유에 대한 유류세 인하액이 경유보다 약 73원 더 많다. ℓ당 유류세(부가가치세 10% 포함)는 휘발유가 820원, 경유가 581원 수준이다.

     

    정유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 등 요인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해 국내 기름값도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비싸진 것은 2008년 6월 이후 약 14년 만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증시가 저점에 도달해있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분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더라도 실물경제지표가 바닥을 다지거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안 심리가 진정되면서 저점권을 통과해 반등세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큰손들은 최근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를 천천히 매입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나 대다수 기관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 우위를 지키고 있지만 자산운용사나 사모펀드는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최근 달러화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미국의 대외 불균형 확대를 고려하면 조만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달러화의 가치가 오르고 있는 주요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있다. 미국 금리가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오르다 보니 돈이 미국으로 몰려들면서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여기다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달러화 가치 상승 속도가 더 가팔라졌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 수밖에 없었다. 

     

    금리 인상으로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소비도 줄어들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물가보다는 경기침체 우려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머지않아 달러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도시 봉쇄’ 등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반도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비자가전 수요 위축으로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게 주요 이유다. (중국이 제로코로나 안한다면 155만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요는 약세가 지속되는 반면 제조업체들은 생산 확대 패턴을 유지할 것으로 전반적인 낸드플래시 가격은 0∼5%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본다. 

    당초 2~3분기 낸드 플래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분위기가 다시 완전히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낸드 플래시 제조사들은 기존 생산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윤석열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전면 폐지하고 증권거래세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개인과 기관 간 공매도 규제 차를 좁히고 경영진이 주식을 팔기 전 사전공시를 의무화하는 등 ‘증시 개혁’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다만 공매도 개편안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그간 요구해온 사항이 대부분 반영되지 않아 반발이 예상된다.

    쿠팡이 6조5000억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핵심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문에서 조정 에비타(EBIT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성과도 냈다.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몇 배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고정 환율 기준 매출 성장 32%를 달성했다 쿠팡의 성과는 사용자 숫자와 사용자 한 명당 쓰는 돈이 동시에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카메라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3배 이상 비싸며 LG이노텍·삼성전기, 테슬라에 공급한다. 

     

    자동차에 장착되는 카메라는 도로 신호, 표지판, 장애물 등 외부 환경을 직접 촬영해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로 보내 자율주행이나 주행보조기능이 정확하게 기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슬라는 현재 전기차에 카메라 모듈을 전후좌우 총 8개 장착한다. 자율주행의 전초격인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시장은 10년간 연평균 10%씩 성장해 오는 2030 430억달러(약 54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제2의 지구를 찾는 과학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구형 행성의 표면을 직접 관측하는 일이다. 하지만 별보다 수백만에서 수십억 배 낮은 행성의 밝기를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다. 

     

    해결책으로 태양을 렌즈로 사용하는 것이다. 엉뚱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사실 이 방법은 천문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중력 렌즈 관측 기술을 태양에 적용하는 것이다. 

     

    중력 렌즈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라 빛이 시공간을 지나면서 질량이 큰 천체 옆에서 휘어지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먼 별이나 은하에서 나온 빛이 은하나 은하단의 중력장에 들어가면 마치 렌즈에 들어간 빛처럼 경로가 굴절되면서 확대되는 현상이다. 과학자들은 중력 렌즈의 도움을 받아 멀리 떨어진 천체를 10-20배 정도 더 밝게 볼 수 있다. 

    당연히 태양의 중력도 주변을 지나는 빛을 렌즈처럼 굴절시킨다. 하지만 태양의 강력한 빛 때문에 태양의 가장자리를 지나는 희미한 빛을 모아 이미지를 재구성하기가 매우 어렵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할 차세대 대안에너지로 우주 태양광 발전이 떠오르고 있다.

    초대형 태양광 발전 모듈을 완성하기 위해선 현재 미국의 스페이스X사가 개발 중인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과 같은 규모의 우주 발사체가 약 300번 정도 화물을 실어 날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2050년까지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추진 중인 탄소 중립을 실행하기 위해선 다른 신재생에너지원들보다 우주태양광 발전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우주 태양광 발전소는 지구동기궤도에 거대한 태양광 발전 장치를 단 위성을 띄워 놓는 후 여기서 생성되는 직류 전기를 무선 주파수 전력 증폭기를 이용,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전송하는 개념이다.

     

    현재 전력 수요의 4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지만,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선 앞으로 30년간 이보다 3배 이상 더 많은 청정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화솔루션이 한국과 미국에서 생산한 고효율 태양광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22'에서 한국과 미국에 3800억원을 투자해 양국에서 고효율 탑콘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한다.

     

    내 최대 규모인 5.4GW의 셀 생산량을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탑콘 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에 2000억원을 투자해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전기 구동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선두주자이며 우주인터넷·탄소배출관리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가스공사

     

    2022 년 적정투자보수액 증가로 인한 국내 도매사업 영업이익의 대폭 개선과 해외 자원개발 GLNG 호실적 영향. 이외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자원개 발 사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주배관 입찰담합 소송 승소로 인한 일회성 배상금 1,223 억원 인식되며 세전이익도 큰 폭 증가해 

     

    매출액 14 조원(+81%yoy), 영업이익 9,126 억원(+19%yoy), 세전이익 1 조원(+49%yoy)의 실적을 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전자금 증가 규모가 당사의 추정을 상회해 인플레이션 의 수혜를 받는 사업 구조를 보여준 분기였다. 결과적으로 요금기저 및 보장받는 이익 이 모두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 지속이지만. 대선 전 공공요금 인상이 유보되며 미수금은 전기말 대비 3.3조원 증가. 그러나 4월부터 도시가스 공공요금 인상이 시작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미수금 우 려는 완화될 전망이다.

     

    호주 Prelude 프로젝트에 화 재가 발생하여 해외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호주 GLNG 프로젝트가 높은 판매 가격과 출하 증가(+1 카고)의 수혜를 보며 실적 대폭 개선되어 이를 일부 만회했다. . 이외에 지분법으로 반영되 는 우즈벡 수르길은 국제유가에 주로 연동되는 폴리머(HDPE, PP 등) 강세로 원가(에탄) 상승 대비 마진 스프레드 개선되며 증익이 지속되었다.


    마스크팩은 유효성분의 흡수력이 높은 만큼,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골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유해성분에는 파라벤, 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티몰 등이 있다.

     

     1일 1팩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여드름이 많이 났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면 1일 1팩은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된다. 

     

     마스크팩의 적정 보관 온도인 12~15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냉장보관보다는 실온보관)또한 팩을 얼굴에 너무 오래 붙이고 있는 것도 좋지 않다.(15분정도)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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