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반등으로 방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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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 : 2.59

 

금요일날 미 증시가 급등을 하며 끝나서 오늘 코스피도 기대했지만 기대가 컷던 걸까요 반대로 가버리네요. 

안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 슬금슬금 다가오는 외국인이 보이는것 같네요. 완전 능구렁이에 변태같네요. 

이번 만기일에는 2700은 가자!!

 

약세장 속에서도 일시적인 반등이 일어나는 '베어 마켓 랠리(bear market rally)'가 발생할 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어 마켓 랠리는 짧은 기간에 급격하고 빠른 속도로 주가를 끌어올린다고 하는데 발생했으면 하네요. 

 

다만 아직 중국의 봉쇄, 전쟁, 인플레이션등등 악재들이 해소 되는 기미가 안보여 베어 마켓 랠리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조정이 일어 날 수 있으니 급등이나 올라갔던 종목은 현금화 시켜 놓아야 겠습니다.

 

중국은 6월 1일 봉쇄를 일부 해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진짜였으면 하네요. 하지만 중국의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실물 경제지표 결과가 안좋게 나와 하락을 면치 못했지만 해소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스피의 올해 초 이후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3% 하락한 반면,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8%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 현재 나스닥의 평균 per은 20정도 된다. 닷컴 버블 붕괴 당시에는 지수가 첫 두 달 동안 고점대비 38% 하락했다가 그 다음 3.5개월간 31% 상승했다.

 

과거의 경험을 지침으로 삼는다면 향후 몇 개월 동안의 반등은 투자자들에게 안심할 이유가 될 수 없다. 올랐다 내렸다의 반복 이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에 계속 남아 투자를 한 사람과 잠깐 10일 정도 떠났다고 돌아온 사람 각각의 수익률 차이는 어마어마 했다. 이렇듯 무섭고 두렵더라도 꾸준히 체크하며 기다려야한다. 

 

조정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에 불안하지만 기간조정은 흔히 있었고 일상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전체 주식 거래일 중 조정 기간은 90%, 상승장은 불과 10%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힘들고 지칠때 떠나지 않고 있었다면 10%의 상승장을 경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언제 10%의 상승장이 올수 있을지 모르기에, 인도의 밀 수출 금지 처럼 아직 물가도 안정될 기미가 안보이기에 천천히 길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이 바닥이라는 주장도 나오는데 큰 금액이라 천천히 들어갈 수밖에 없는 큰손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수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행스럽게 내수부문의 강한 고용회복 흐름은 경기 사이클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엔데믹 국면 진입에 따른 억압수요(Pent-up) 수요와 함께 강한 고용시장 회복은 국내 경기사이클에 당분간 우호적 영향을 미칠 것"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방산업체는 지난해 70억 달러(약 8조9900억원)어치의 계약을 따냈다. 5년 전 25억6000만 달러(약 3조2900억원)였던 점을 고려하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한화디펜스는 현재 ‘레드백(호주 독거미)’ 사업 수주에 뛰어든 상태다. 올 하반기 한화가 수주에 성공하면 10조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주동안 발표될 것들인데 이것으로 또 변동성이 심하게 일어나겠군요. 

 

 

코웨이

 

1분기 국내 렌탈 판매는 35.3만 (+9.9% yoy) 계정, 21년 누적 순증 20.9만(+72.7% yoy)에 이어 1분기 순증도 6.7만 대로 103%(yoy) 고성장 했다. - 22.1Q(yoy) 연결 매출액은 9,280억원(+5.6%), 영업이익 1,727억원(+1.1%) 을 기록했다. 

 

1분기 금융리스 (1,599억원, +63.2% yoy) 매출액은 4분기 최고치 경신에 이어 1,500억원을 상회했 기 때문이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3,324억원(+13% yoy)으로 말레이시아(매출액 9%, 영업이익 - 4.3% yoy)는 계정수가 28% 증가했다. (BTS 광고 효과인가요)

 

미국(매출액 7%, 영업이익 -58%yoy)은 아마존 중 심의 시판 채널 성수기가 2~3분기이며 미국 물류비 증가와 중국 봉쇄령 영향을 반 영했지만 방판(비중 60%)을 중심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이 확인된다.

 

1) 국 내 환경가전 사업. 혁신 제품 출시와 계정 관리 건정성 확대로 해약률 1% 이하 유 지. 총계정 655만을 중심으로 안정 성장세     2) 해외 계정 272만, 말레이시아와 미국 을 중심으로 기타 해외 법인의 성장성 확대 등 국내외 조직 정비와 R&D 투자를 강 화한 결과 국내 정수기 M/S 회복이 가시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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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브루 vs 아메리카노 중에서  몸에 더 좋은 커피는 무엇 일까요.

커피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이유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산화 물질은 아메리카노가 더 많고,    카페인은 콜드 브루가 더 많다. 

소화기가 약하다면 아메리카노보다 콜드 브루를 마시는 게 낫다. 콜드 브루의 산성도가 더 낮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