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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불일 수록 조심하자
    주식일기 2022. 5.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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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MB

    코스피: 2620

    코스닥: 865

    나스닥: 11550

    환율: 1275

    미국 10 : 2.96

    미국 2 : 2.65

     

    2700 찐인가. 

    계속 상방으로 외국인들이 포지션을 가져가는데 심상치 않네요. 

    가자 잠시 숨좀 돌리러 가자(현금 좀 만들게 해 줘) 

     

     

    S&P500지수의 향후 12개월 순익 전망치 기준 PER(주가수익비율)도 올초 21배에서 현재는 17배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왔다.

    물론 PER이 장기 평균인 15배 수준까지 더 내려갈 수도 있고 평균 밑으로 오버 슈팅할 수도 있다. 또 주가가 하락하면 역 자산효과가 나타나 소비가 줄어 기업 이익이 감소하고 다시 주가가 하락하는 악순환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증시가 언제 바닥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바닥에서 매수하려 기다리다가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미국 마이크론 232단 낸드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올해 말에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다. 낸드플래시는 기본 저장 단위인 '셀'을 수직으로 높이 쌓아 올리는 것이 기술력으로, 단수를 늘릴수록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양이 많아진다.

     

    다만 지난 2002년 낸드 시장 1위에 올라선 삼성전자는 작년까지 20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지난해 4분기에도 33.1%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K하이닉스(솔리 다임 포함)가 19.5%, 키옥 시아가 19.2%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또는 미국의 엔비디아는  중국 최대의 반도체 회사인 SMIC의 실적 둔화 경고를 감안할 때 엔비디아 역시 전 세계적인 수요 둔화 추세에 예외가 아닐 것이란 의심이 계속되며 주가는 매도 압박을 계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급격히 줄고 전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요가 사라진 상태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서 수요가 줄고 재고 수준은 높은데 풀가동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는 것은 반도체 공급이 과잉 상태에 빠질 수 있음을 예고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2023년인 올해 순이익이 27%, 매출액이 29%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까지 2년간 보였던 높은 두자리수 성장률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하지만 평균 목표주가는 329.05달러이다. 가장 낮은 목표주가도 217달러로 16일 종가 대비 25.7% 높다. 애널리스트들이 엔비디아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GPU 수요가 둔화되는 등 반도체의 경기 사이클은 하락세지만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의 성장동력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4.7%

    주식 외/  CNN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주식 시장의 강한 매도세, 국채 수익률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 사태의 지속 등을 곧 경기 침체가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자자들은 통상 주식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면 보다 안전성이 높은 채권으로 전환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도 않다. 채권 가격과 수익률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면 수익률이 오른다. 

     

    현금, 머니마켓펀드 등과 같은 유동 자산을 보유해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나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동산 매매에 망설여왔다면 지금 파는 것을 권했다. 미국의 집값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올랐지만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르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줄기 전에 부동산 수익을 남기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취지인 것으로 풀이된다. 

     

    허나 역사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전문가들이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대개 틀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를 계속하고 할당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이 단순한 경고 차원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통제 가능한 적정한 인플레이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플레이션이 적정 수준을 넘어서기 전에 사전에 통제하고 예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적절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통해 화폐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면 저축 성향 대비 소비 성향이 커지게 되고, 소비 촉진 및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기업의 생산비용을 높이고, 소비자의 실질구매력을 낮춰 경제주체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기준금리는 5월과 7월 인상 이후 11월과 내년 1월까지 추가 인상되며 최종적으로 2.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미국보다 한국 금리가 낮으면 자본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으나 2000년대 이후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로 인해 대규모 자본유출이 발생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1999년 6월~2001년 2월, 2005년 8월~2007년 8월, 2018년 3월~2020년 2월에 한국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았으나 자본유출과 외환시장 경색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를 근거로 반대로 지금 상황에서 금리를 미국처럼 올리게 되면 한국은 상당한 경기 하방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SK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하여, SK E&S,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 영향이다. 특히 SK 연결 실적을 구성하는 주요 자회사 중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한 자회사는 단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76조원(+39.8% YoY), 3.05조원(+89.3%)을 기록했다.

     

    SK E&S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6조원(+68.7% YoY), 6,402억원(+147% YoY)을 기록 했다. 국제 유사 상승에 따른 SMP 상승, LNG 직도입에 따른 원가 통제 조합 덕이었다 

     

    유가 상승의 직접 원인이었던 지정학적 위기 상황이 해결되지 못 하고 있어, SMP 고공행진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투자자들은 한전 적자에 따른 SMP 조정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나, 이는 에너지 정책 관점에서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 다.

     

    SK실트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54억원(+31.5% YoY), 1,192억원(+133% YoY)를 기록했다. EBITDA 마진은 39.5%(1Q21 32%)로 높아졌다. Si웨이퍼 출하량은 3,679million square inches(+10.2% YoY)로 증가했고, ASP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SK실 트론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구미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SiC 웨이퍼 양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SK팜테코 영업이익은 150억원(흑전 YoY)를 기록했다. 합성CMO 사업의 EBITDA 마진은 20%를 유지하고 있으며, CGT CMO 상업화 투자는 현재 진행형이다.

     


    통풍을 앓고 있으면 허혈성 심장질환, 급성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며 발생하는 염증성 관절염이다. 특히 엄지 발가락에 요산염 결정이 잘 침착한다.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경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관절 외에도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향해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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